또 하나의 약속 2014


'또 하나의 가족' 삼성의 좀 다른 이야기.

삼성반도체 공장 노동자들의 백혈병 등 희귀병 사건을 영화화


네이버 영화 정보 페이지
http://movie.naver.com/movie/bi/mi/basic.nhn?code=100654

감독 김태윤
출연 박철민, 윤유선, 김규리, 박희정, 유세형



이 어려움을 뚫고 끝내 만들어진 영화에 놀랐었고, 아쉽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상영관이라도 확보했음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.

보러가기 전에 평들을 좀 찾아보고 싶었으나 별 소득이 없었다. 영화에 관한 얘기는 거의 없는 소재에 관한 이야기들이라거나, 영화는 그냥 좀 아쉽다 정도의 평들.

어렵게 만들었을거라 미리 생각하고 갔으니 영화 자체에 큰 기대가 거의 없었음에도 출연진들 때문인지 나도 모르는 새 기대를 가졌었나보다.
거... 참... 이런 얘기를 꺼내기가 미안하기도 하지만, 솔직히 고백하고 싶다.
초반부터 대사나, 상황이나, 연기나... 어긋나는 것들이 계속 눈에 들어와서...
화가 좀 날 정도였었다.;;; 아, 얘기하기 참...

이게 사실 원인이 무엇인지도 잘 이해가 안가는... 이 경험 많은 배우들이 이런 연기를 하고 있는건가 의아하기도 하고... 극본을 잘 썼을텐데 이런 어색한 대사들이 자꾸만 나오는게 당황스럽고...

그래서 첨엔, 편집이 잘못됐나부다, 후반작업이나 뭐 이런 어려움들 때문에 장면연결이 그런가부다라고 혼자 결론내리고 화면에 다시 빠져보자라며 지켜보고 있었다.
그러나 쉽지 않았다. 한번 어긋나보이기 시작한 것들은 계속 의문부호들을 만들어내고...
끝내 영화가 끝날 때쯤엔 감독과 몇 배우들에게 큰 실망을 가져버렸다.


아무튼,
삼성에 대해 이런 이야기들을 담아내고,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끝내 개봉하고, 이 모든 과정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는데에는 변함이 없지만,
이번을 계기로 감독과 몇 배우들은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도 싶다.

김규리, 예전 김민선씨를 비롯한 젊은 배우들에게 오히려 미안하고, 부끄럽지 않았으면...

by 커또 | 2014/02/28 14:27 | 영화 | 트랙백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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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아이디클릭 at 2014/04/04 05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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